[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진투자증권은 17일 신세계에 목표주가는 3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진투자증권의 주영훈 애널리스트이다.
본업인 백화점과 성장동력인 면세점, 그리고 대부분의 자회 사들까지 흠잡을 부분 없는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 4분기 뿐 아니라 내년도에 대한 전망 역시 긍정적이다.
4Q19 Preview: 영업이익 1,574억원(+17.3%yoy) 전망
백화점은 지난 2년간 이어져온 호실적 으로 인해 높은 기저가 부담요인이긴 하나, 명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6.0%(관리매출액 기준) 수준의 기존점신장률 지속을 전망하고 있다. 면세점 또한 두 자릿수 Top-Line 성장.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40,000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