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13일 효성화학에 목표주가는 22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이동욱, 김민선 애널리스트이다.
동사의 베트남 신규 No.4 PP 플랜트(+30만톤)는 올해 12월 중순 촉매투입 후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1월 초에는 Homo 등 범용 제품이 먼저 생산되고, 이후 투명랜덤 등 특화제품 비중이 커질 전망이다.
동절기 LPG 성수기에 따른 Spot PP 스프레드 축소로 최근 동사의 주가가 하락세에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4분기는 원재료 투입 래깅 효과로 작년 대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베트남 No.4 PP 설비는 올해 12월에 촉매투입 후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