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13일 지엔씨에너지에 목표주가는 67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서충우 애널리스트이다.
비상발전기 제작 및 신재생에너지 생산 업체. 매년 4Q 는 매출비중이 높은 비상발전기 부문의 성수기로써 연간 기준으로 항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분기이다. 특히, 올해에는 예년대비 비상발전기 부문 실적이 더욱 호조세를 띄고 있으며, 지엔원에너지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실적도 양호한 상황이다. 이러한 좋은 분위기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4Q19 실적(연결기준)은 매출액 532 억원(+32.3% YoY, 43.4% QoQ), 영업이익 31 억원(+49.8% YoY, 31.9% QoQ)으로 전망하며,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410억원(+28.8% YoY, +65.4% QoQ), 영업이익 23억원(+25.7% YoY, +70.4% QoQ)을 예상한다.
비상발전기부문, 900 억원 이상의 높은 수주잔고 보유 추정. 내년초 모대기업이 주도하는 IDC 의 대형 수주를 받을 가능성 높음. 지엔원에너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내년 3 월 스팩합병을 통한 상장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