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12일 NHN에 목표주가는 1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오동환 애널리스트이다.
웹보드게임 성수기 효과와 기존 모바일게임의 콜라보 프로모션 효과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Q-Q 각각 7.9%, 12.0% 성장이 예상됨 ● 기존 모바일게임 매출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웹보드게임 규제 완화로 내년 영업이익 35% 성장 예상. 게임 부분 이익 성장과 자산 가치를 감안하면 주가 상승 여력 높음 .
4분기 매출액은 3,794억원으로 q-q 7.9% 성장이 예상 됨. 이는 웹보드게임과 모바일게임이 증가한 가운데, 커머스 및 테크 자회사의 성수기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
목표 주가를 기존 95,000원에서 100,000원(SOTP 방식 적용)으로 5.3% 상향함. 게임 부분의 안정적인 수익성과 페이코 등 주요 자회사의 지분 가치, 현금 등 자산 가치를 감안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매우 높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