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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데일리마켓뉴스] 한미약품, 마케팅 파트너 변경은 아쉽지만 사노피의 임상3상 의지 확인-미래에셋대우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11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4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태희 애널리스트이다.

 

사노피, 에페글레나타이드의 마케팅 파트너 찾을 것이라 언급. 당뇨치료제 최강자였던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가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판매 계획이 없다고 밝힌 점은 분명 아쉬운 부분이다. 하지만 이번 발표로 에페글레나타이드에 대한 사노피의 임상3상 완료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70,000원에서 400,000원으로 하향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는데 ①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Triple Agonist의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게 보고, ②체중 감소 효과가 뛰어난 비만치료제 LAPS Glucagon의 우수한 임상 데이터가 쌓이고 있으며, ③PD-1/HER2 이중항체의 환자 투약으로 플랫폼 기술인 펜텀바디의 임상이 본격화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