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11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3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Outperform(중립)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허혜민 애널리스트이다.
당뇨분야 마케팅 파워가 줄어드는 업체보다 판매 의지가 강하고 제품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업체로 변경된다면 오히려 긍정적일 수 있다. 또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5개 코호트 중 2개의 환자 모집이 완료된 상태로 사노피가 임상 중단 및 반환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상에 지속 투자 후 상업화 권리를 넘긴다는 것은 파트너사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12월 스펙트럼의 포지오티닙 2상 중간결과 발표와 아테넥스의 경구용 파클리탁셀인 오락솔의 3상 발표도 앞두고 있다. 포지오티닙 성공확율 상승 등을 반영하여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35만원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