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NH투자증권은 11일 한미약품에 목표주가는 3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NH투자증권의 구완성, 나관준 애널리스트이다.
지난 9월 선임된 사노피의 새로운 CEO는 R&D 전략을 항암, 면역질환, 희귀질환 위주로 조정하기로 결정. 당뇨 부문의 유일한 3상 파이프라인인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은 지속하나, 출시는 하지 않기로 하면서 새로운 마케팅 파트너사 물색 예정. 이번 의사결정이 약효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 때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
2018년 매출액은 1조 160억원(+10.8% y-y)이며, 사업 부문별 매출은 의약품부문 약 90%, 수출부문 약 8%, 기타부문 약 2%로 구성.
12월 포지오티닙 임상결과 발표 등 다수의 R&D 이벤트 스케쥴이 대기하고 있으므로 지속적으로 매수 추천. 다른 R&D 파이프라인 모멘텀 유효하므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70,000원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