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10일 이리츠코크렙에 목표주가는 82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이경자, 소지윤 애널리스트이다.
마스터리스 기간이 16~20년으로 업계 최장 기간의 배당 안정성 ● 5개 기초자산이 모두 상업지역에 위치, 높은 자산가치 상승 여력이 차별화 포인트 ● 현재 조달금리 4%, peer 평균인 3%대 하락 시 배당금은 16% 상승
리테일 업황 을 떠나 우수한 기초자산은 리츠의 매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향후 강남/홍대/명동 상 업시설을 편입함으로써 총 자산규모를 1.2조원으로 늘린 뒤 서울 내 대형 쇼핑몰을 담아 총 자산 1.5조원 이상 대형 리츠로 키워, 이랜드리테일 자산뿐 아니라 타 자산을 편입함으로써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목표주가를 14% 상향한다. 5개 자산의 기존 공정가치가 8,100억원이 었으나 지난 10월 공정가치가 9,070억원으로 추정됨에 따라 NAV가 상승했다. 목표 P/NAV는 일본 리테일리츠 평균인 1.1배를 적용했다. 이리츠코크렙의 투자포인트는 안 정적 배당보다 자산의 높은 상승여력이라는 점에서 P/NAV 방식이 적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