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10일 롯데리츠에 목표주가는 7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이경자, 소지윤 애널리스트이다.
최대의 리테일러가 앵커라는 점에서 높은 임대/배당 안정성, 향후 5년간 배당수익률 5% ● 현재 LTV는 45.7%에 불과, LTV 60%를 사용해 5조원의 자산을 추가 편입할 경우 평균 LTV는 56.6%에 불과, 배당수익률은 레버리지 효과로 1.3%p 개선
롯데쇼핑의 ROFO 자산 8.5조원, 기 유동화된 자산 포함 시 12조원의 잠재 물건 확보
롯데쇼핑의 8개 점포(매입액 1.5조원)을 담은 리테일리 츠로 최대주주이자 임차인은 지분 50%를 보유한 롯데쇼핑이다. 최대의 리테일러가 앵 커라는 점에서 배당 안정성이 매우 높아, 배당할인 모형을 사용해 목표주가를 7,500원 으로 제시한다. 목표주가 도달 시 2020년 예상 배당수익률은 4.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