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대신증권은 10일 제이콘텐트리에 목표주가는 6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대신증권의 이가연 애널리스트이다.
전일 JCon은 자회사 제이티비씨컨텐츠허브(이하 Hub)를 통해 컨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제작사 2개 인수. 퍼펙트스톰필름 지분 100%와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지분 100%를 각각 170억원과, 312억원에 인수 . 증가하는 제작 물량,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
이번 제작사 2개 인수를 통해 JCon이 보유한 제작사는 기존 드라마하우스와 필름몬스 터를 포함하여 4개로 증가했고, 제작사 2~3곳에 대해서도 지분 30~50%를 확보했기 때문에, 20년부터 급증하는 제작물량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향후 5년간 연평균 매출 13%, 영업이익 26% 성장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9,000원 유지. 12M FWD EPS 2,869원에 PER 25배 적용(최근 5년 평균 대비 10% 할증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