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0일 JYP Ent.에 목표주가는 3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김현용 애널리스트이다.
1분기에는 걸그룹 두 팀을 중심으로 컴백이 집중되며 활동량 증가세는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황도 연초 BTS, Twice, Black Pink 컴백과 빅뱅의 전역 완료에 따른 케이팝 재도약이 확실시된다. 특히 ITZY는 1분기 중 두 번째 앨범발매와 연이은 아레나 투어까지 점쳐지는 상황이다.
2020년 동사 실적도 매출액 1,745억원(YoY +15.1%), 영업이익 479억원 (YoY +16.0%)으로 시장 초과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TP 3만원으로 각각 기존을 유지한다. JYP를 엔터주 탑픽으로 지속하는 이유는 1) 유기 성장만으로도 신인 두 팀을 중심으로 20~30%대 활동량 증가가 예상되고, 2) 하반기 글로벌 프로젝트 신인그룹 데뷔가 기대되며, 3) 케이팝 업황도 연초부터 TOP3의 컴백과 빅뱅 전역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