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10일 KT에 목표주가는 3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최남곤 애널리스트이다.
KT CEO의 선임 결과는 기업 가치 관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다. 대내적으로는주주환원 관련 정책의 재정립이 필요해 보인다. 대외적으로는 5G 요금 인하, 투자 확대에 대한 정부의 요구를 거부할수 있는 CEO여야 한다.
5G 누적 M/S는 30.4%로 양호한 성과(*동사의 휴대폰 점유율은 28.7%)를 달성했다. 연간목표는 초과 달성이 확실해 보인다.
KT CEO 선정은 ‘주주 우선’ 관점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 KT는 절대로 정부의 정책 실행에 있어 선봉자 역할을 수행할 필요가 없다. 만약 그런 의사 결정을 내린다면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은 적극적으로 반대 의결권을 행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