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5일 LG화학에 목표주가는 34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조현렬 애널리스트이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는 이는 4Q 화학제품 스프레드 추가 부진 및 기존 예상보다 커질 ESS 화재관련 충당금(약 1,000억원→2,000억원)에 기인. 2020년 폴란드 공장 추가증설 물량에 대한 수율 개선을 위해 고정비 부담은 1H20까진 발생 전망.
4Q 영업이익은 1,190억원(-69%QoQ)으로 컨센서스(2,870억원; -58%)를 하회할 전망.
향후 6개월은 인내의 시기, 목표주가 향(38.0만원→34.5만원). 2020년 이익전망치 향 조정이 컨센서스에 반영 되는 동안 단기 투자심리 부진은 지속 예상. 1H20 수율회복 시점을 확인며 재매수 전략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