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5일 펄어비스에 목표주가는 25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이창영 애널리스트이다.
동사 핵심 IP ‘검은사막 모바일’ 12월11일 북미, 유럽, 아시아 등 150여 개국에 출시 예정. 사전 예약 400만명으로 기대감 고조. 2018년 4분기 인수한 ‘EVE’ IP의 모바일 버전인 ‘EVE Echoes’(넷이즈 개발)의 글로벌 출시(12/2 OBT), 중국출시(미정), 신작 개발 등 글로벌 IP ‘EVE 온라인’의 확장 기대.
북미/유럽에서 ‘검은사막’ IP는 2016년 3월 온라인 출시 이후 유료가입자 40만명, 동시접속자 10만명을 기록, 총매출 기준 누적 약 3,000억원 기록(추정).
동사의 플랫폼 확장, 해외 시장 성장(3Q19 해외매출비중 72%), 신규 IP 증가에 따른 2020년 및 장기 성장성을 주요 투자 포인트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으로 분석을 개시함. 목표주가 25만원은 2020년 동사 지배순이익 2,115억원에 국내외 15개 게임기업들의 2020년 평균 P/E 15.4배를 적용하여 산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