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5일 미래에셋생명에 목표주가는 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정태준 애널리스트이다.
2020년에는 1) 보험손익 안정화, 2) 투자손익 성장, 3) 책임준비금 전입액 감소가 만들어내는 증익 추세가 이어지며경상 이익 기준 13.0%의 증가가 예상된다. 특별계정 수수료는 3천억원대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지지해줄 전망이다
2019년에는 PCA생명 인수 관련 정산수수료 약 150억원(세전)을 제외한 경상적 이익이 전년대비 16.8% 증가하며 2018년을 저점으로 증익 구간에 돌입했음을 나타냈다.
미래에셋생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000원을 제시. 동사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는 이유는 1) 과거 고금리 저축성보험 경쟁에 참여하지 않아 부담이 적은 가운데 2) 2015년부터 시작된 선제적인 보험부채 구조조정으로 증익 구간에 돌입한 상태이며 3) 변액보험 시장에 빨리 진출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