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3일 유한양행에 목표주가는 3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이달미 애널리스트이다.
동사의 2019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0.9% 감소한 1조 5,05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9.3% 감소한 154억원으로 부진할 전망. 하지만 2020년 연결기준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11.1% 증가한 1조 6,71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42.3% 증가한 835억원으로 ETC 부문 턴어라운드와 임상 진전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이 실적 성장세를 견인할 전망
2020년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11.1% 증가한 1조 6,717 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42.3% 증가한 835억원이 예상된다
얀센으로 기술수출된 레이저티닙은 얀센이 보유한 이중항체 병용투여 임상 2상이 2020년 상반기에 개시, 국내는 임상 3상 개시 예정, 병용투여 임상 2상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이 예상되어 긍정적이다. 2020년에 임상진행에 따른 마일스톤 유입으로 실적개선이 긍정적으로 판단되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0만원 유지하며 Top Pick 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