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3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목표주가는 3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박현진 애널리스트이다.
중국향 화장품 수요 우상향 확인. 화장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더욱 견고해질 이익단.
패션과 JAJU, 연작의 실적 기대치를 낮추면서 목표주가도 하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매출과 이익 성장세는 여느 소비재 기업들보다 월등하게 높으며, 2020년 상반기 화장품 신규 브랜드 런칭도 다수 앞두고 있어 오히려 컨센서스가 보수적이라 판단된다. 시장 불안이 커지면서 선제적으로 주가 조정을 받았기에 성장성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커 매수 대응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