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2일 빙그레에 목표주가는 8만2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이경주 애널리스트이다.
4분기 빙가 매출액은 증가 중이다. 유음료의 소리 없는 반전. 시가총액에서 보유 현금 제외하면 PER 7배
3분기에 높은 기저 및 마케팅비 증가로 고전했던 빙과부문이 4분기에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
빙과 실적에 결정적인 기상 여건의 변동성이 커 주가 프리미엄을 기존 20%에서 10%로 낮춰 목표주가를 82,000원으로 하향한다. 하지만, 현재 상대적, 역사적 저평가 뚜렷해 Top picks 의견을 유지한다. 겨울에 사는 밀짚모자, 빙그레에 관심을 가질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