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2일 롯데칠성에 목표주가는 2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이경주 애널리스트이다.
사상 최고 실적 경신 중인 음료사업, 소주 판매 더 감소할 수 있나?
지난 3분기 음료영업이익은 높은 기저 부담을 뚫고 15% 증가해 누적으로 1.511억원을 기록, 2018년 여간 성적인 1,466억원을 넘어섰다.
3분기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에 그쳤지만 주가는 상반기 고점 대비 30% 가량 하락한 상태이다. 유휴자산인 서초동부지의 가치만 보아도 현재 시가 총액의 2배는 넘는다. 역사적 최저 밸류에이션으로 떨어진 주가가 불합리해 보이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