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일 현대글로비스에 목표주가는 20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남정미 애널리스트이다.
2019년 매출 18.3조원으로 전년대비 8.4%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한다. 동사 외형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문은 PCC 부문으로 29.7% 매출 증가를 예상한다.
2019년 팰리세이드, 텔루라이드를 중심으로 한 신차 효과가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운데, 2020년 현대차 그랜저, 투싼, GV80, G80, 기아차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신차가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 베트남향 CKD 물량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현대차 베트남 공장은 기존 6만대 생산능력을 내년 하반기까지 10만대로 증설할 계획이며, 2021년 가동이 시작될 15만대 규모의 인도네시아 CKD 물량을 담당할 가능성도 높아 향후 동남아향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