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유안타증권은 2일 현대차에 목표주가는 1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유안타증권의 남정미 애널리스트이다.
2019년에 진행되었던 현대차의 ASP 개선은 2020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19년 A SP 상승의 주요인이 SUV 판매 비중이었다면 20년은 SUV 판매 비중 확대 지속 제네시스 브랜드
확장 그리고 Sedan 판매믹스 개선 그랜저·쏘나타 비중 증가에 기인한다고 판단한다.
2020년 글로벌 도매판매는 431만대로 전년대비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2019년 현대차그룹의 미래 자동차 산업 MECA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진행 과 친환경차에 대한 시장 지배력 강화는 동사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