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30일 대한항공에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김영호 애널리스트이다.
3Q19 국제선 여객 및 화물 yield 동반 역성장 기록. 일본 불매 운동 영향 회피가 역부족이었으며, 화물 부문 역시 부진 지속으로 물량과 yield 동반 하락. JV설립 1년이 경과 함에 따라 여객 yield 수성이 녹록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화물 부문 반등 또한 2016년 하반기부터 2년간 이어진 호황기 수준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