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텔코웨어에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정홍식 애널리스트이다.
동사의 순현금(757억원, 3Q19 기준)+자사주(42.0% 보유, 595억원)의 가치는 1,352억원 규모로 시가총액의 96% 수준이다. 이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로 매년 흑자가 유지됨에도 불구하고 Valuation에 영업가치는 전혀 반영이 안 되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동사의 과거 5년 평균 배당수익률은 4.8%(4.3% ~ 5.1% 밴드) 수준이며, Payout Ratio는 55.7% 수준이다. 동사의 사업 특성상 현금흐름이 매우 좋고, 자사주가 많아 높은 배당수익률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2019년말에는 순이익 감소에 따라 DPS 하락이 예상되지만 높은 배당수익률 관점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2019년 대한 기저효과로 2020년에는 실적회복이 가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