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텔코웨어에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정홍식 애널리스트이다.
동사의 순현금(757억원, 3Q19 기준)+자사주(42.0% 보유, 595억원)의 가치는 1,352억원 규모로 시가총액의 96% 수준이다. 이는 안정적인 사업구조로 매년 흑자가 유지됨에도 불구하고 Valuation에 영업가치는 전혀 반영이 안 되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동사의 사업 특성상 현금흐름이 매우 좋고, 자사주가 많아 높은 배당수익률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2019년말에는 순이익 감소에 따라 DPS 하락이 예상되지만 높은 배당수익률 관점에서는 여전히 매력적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