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아모레퍼시픽에 목표주가는 2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양지혜 애널리스트이다.
10월 대비 11월 면세점 성장률 회복 전망, 중국 광군제 매출 전년대비 60%대 성장. 국내 방판 및 아리따움, 중국 현지 이니스프리 등 오프라인 역신장 폭 확대 예상. 럭셔리 브랜드 고가 포지셔닝 및 마케팅 투자 효율성 강화 긍정적.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2020년 핵심 채널인 면세점 성장률을 +14.7% YoY에서 +20% YoY로 조정 반영하여 적정주가를 215,000원에서 240,000원으로 상향한다. 2020년 실적 턴어라운드 기조가 지속될 것을 감안할 때 적극적인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