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29일 세틀뱅크에 목표주가는 4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신규)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서충우 애널리스트이다.
정부의 현금결제 활성화 정책 시행 및 온/오프라인 결제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동사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됨. 또, 내년 하반기부터는 해외매출 발생도 기대됨
세틀뱅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000원으로 커버리지에 신규 편입한다. 목표주가는 2020E EPS 2,011원에 Target Multiple 22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간편현금결제 시장의 성장, 해외진출 기대감 및 높은 진입장벽 등을 감안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정당하다고 판단하며, 오픈뱅킹 우려감으로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현 시점이 매수 적기라고 판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