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BNK투자증권은 28일 한국조선해양에 목표주가는 13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BNK투자증권의 김익상 애널리스트이다.
동사의 단기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세계 안보정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2020년에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진통 끝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 대우조선해양과의 인수합병 인가 및 절차가 자연스럽게 마무리되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탄력적인 체질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2019년 들어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이어감.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4% 증가한 3조6427억원,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303억원 기록.
투자의견 매수로, 목표주가 13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 최근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추가 수주는 조선업 경기 회복의 시발점으로 인식. 2020년 대우조선해양과의 합병 가시화, 카타르/모잠비크 LNG 운반선 수주, 실적 개선을 감안할 경우 주가 흐름은 점진적 상승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