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삼성증권은 28일 만도에 목표주가는 4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의 임은영, 오동륜 애널리스트이다.
2019년 만도실적의 Key는 한국공장이 중국의 부진을 상쇄하는 것이었다면, 2020년 실적의 Key는 중국이 구조조정과 신규고객 매출의 효과로 수익성을 회복하는 것이 될 전망 ● 4Q19에 중국구조조정 비용반영 및 단가인하 압력 우려로 최근 주가 조정. 그러나 2020년에 중국수요 회복 시 가장 큰 수혜주임에는 변함없음
● 중국사업은 신규제품 납품으로 4Q19부터 YoY매출회복세 전환이 예상되며, 2020년에는 구조조정효과가 겹쳐 수익성 개선 예상. '매수'의견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