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키움증권은 28일 한글과컴퓨터에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키움증권의 김학준 애널리스트이다.
한글과컴퓨터의 2019년은 안정적 성장 기틀을 다진 한컴오피스와 예상보다 더 부진하는 라이프케어(산청)으로 말할 수 있다. 올해 한컴오피스는 기존 국내 B2G와 B2B를 제외하고도 해외매출이 증가추세에 있다. 또한 해외지역 진출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 매출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17,000원으로 하향한다. 글과컴퓨터는 2020년 오피스의 해외성과에 힘입어 부진했던 올해를 바닥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라이프케어와 MDS의 부진으로 연결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하였지만 내년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Workdocs의 성과와 더불어 중화권, 라오스 등의 성과가 나타날 경우 빠른 회복세를 보일 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