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한국투자증권은 28일 종근당에 목표주가는 11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한국투자증권의 진흥국 애널리스트이다.
쉬어 갈 4분기 실적. 2020년 이익증가는 제한적이지만 R&D성과가 나타나기 시작. 긴 호흡으로 접근하기를 권고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 늘어난 2,931억원으로 예상한다. 반면 영업이익은 17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7% 하회할 전망이다.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9/20년 평균 EPS 5,305원 대신 20년 EPS 5,511원에 기존 목표 PER 20배를 적용하여 11만원 4% 상향한다. R&D비용 증가로 당분간 큰 목의 이익증가를 기대하긴 어려우나 의미있는 임상진척을 보여 줄 경우 파이프라인 가치가 주가에 점진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