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미래에셋대우는 27일 NAVER에 목표주가는 24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미래에셋대우의 김창권 애널리스트이다.
1) 시장 성장성, 2) 관련 기업 매출 성장성, 3) 시장 점유율(지배력)과 관련된 분기 실적, 시장지표, 뉴스 하나로 주가가 급등락하기도 한다. 새로운 사업을 전개하는 인터넷기업 밸류에이션은 그때그때의 변수들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는 ‘싯가’적인 특징을 가진다.NAVER 빅픽쳐가 어느 정도 완성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2~3년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앞으로의 사업성과에 따라 동사 밸류에이션은 크게 변화할 것이다.
2020년에도 1) 전자상거래 시장 1위 등극 이후에도 계속되는 점유율 상승 2) 북미 웹툰 성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웹툰 시장 진출 3) 금융산업 인터넷화의 핵심이 될 수 있는 네이버파이낸셜의 금융상품 판매 본격화 4) 라인과 야후재팬의 통합 사업 구체화 등 국내 및 해외 사업 모두에서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