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SPC삼립이 자사 장수제품인 우동 브랜드 ‘하이면’에 개그우먼 박나래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제공=SPC삼립. SPC삼립 관계자는 “'하이면'에 개그우먼 '박나래'를 활용해 좀 더 젊은 이미지를 더하고, 제품명을 '나래면 하이면'으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나래면 하이면' 제품은 총 8종으로 하이면 우동 4종 (김, 가쓰오, 매콤, 어묵), 중화면 2종(볶음 간짜장, 직화 불짬뽕), 스파게티 2종 (토마토, 크림)으로 전국 슈퍼마켓과 할인마트에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월부터 한달 간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하이면 레시피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나래면 하이면을 활용해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어 해시태그를 추가해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하이면은 우동 뿐만 아니라 스파게티, 중화면을 출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카테고리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하이면의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SPC삼립이 40년 전통 베스트셀러 ‘옛날 꿀호떡' 사이에 계란과 슬라이스 햄을 넣고 피클&마요 소스를 곁들인 샌드팜 ‘호떡 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단짠(단맛+짠맛)'의 색다른 풍미를 살린 점이 특징. 간단한 식사대용이 가능한 ‘호떡 샌드위치’는 아이들 간식으로 좋으며, 전자레인지에 30초 간 돌리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전국 CU 편의점 냉장 코너에서 판매한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은 색다른 식재료들을 조합해 맛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고자 한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SPC삼립(대표이사 최석원, 이명구)이 ‘삼립호빵’ 신제품 8종을 출시하고 개그맨 김생민을 내세운 신규광고를 지난 11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공=SPC삼립.SPC삼립 관계자는 “최근 합리적인 소비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개그맨 김생민과 대표적인 겨울철 간식인 삼립호빵 신제품 8종의 본격 마케팅에 나선다”고 하면서 “신규광고를 11일 케이블 방송과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대표제품인 ‘꼬꼬호빵 매콤닭강정’은 쫄깃한 빵 속에 매콤달콤한 간장 소스 양념을 버무린 닭고기 볼을 넣은 호빵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라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식사대용 콘셉트의 제품도 선보였다. 고구마앙금과 단팥을 가득 넣은 ‘고구마 통통 호빵’과 고소한 옥수수빵에 통단팥이 가득 들어간 ‘옥수수 통통 호빵’이다. 편의점을 자주 방문하는 젊은 층을 겨냥한 독특한 제품도 내놨다. 마카로니와 고소한 치즈를 넣어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맥앤치즈 호빵’과 닭가슴살과 매콤달콤한 소스를 조화롭게 버무린 ‘양념치킨 호빵’, 달콤한 카라멜 앙금을 가득 넣은 ‘모리나가 호빵’ 등은 편맥족(편의점 맥주족)의 간단한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SPC삼립(대표이사 최석원, 이명구)이 중소협력사를 위한 '동반성장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제공=SPC삼립.'동반성장아카데미'는 지난 3일 서울 신대방동 SPC인재개발원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진행했다. SPC삼립 관계자에 따르면, “'동반성장아카데미'는 SPC삼립과 협력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동반성장의 필요성과 사례', '중소기업을 위한 스마트 팩토리'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특강과 함께 '성과 공유제도 활용사례'등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직결된 각종 지원제도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2016년부터 동반성장팀을 결성하고 간담회, 협력회사 정기방문 등 중소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해온 SPC삼립은 2016년 9월에는 신한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총 108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중소 협력사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앞으로도 SPC삼립은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사와 지속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