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U+아이돌Live 리얼리티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로그U' 시즌2 주인공인 빅톤, 오마이걸, 아이콘(iKON)의 합동 언택트 콘서트 '아이돌 라이브 아이로그U 콘서트 시즌2(이하 '아이콘2')'를 오는 8일 오후 7시 U+아이돌Live에서 독점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아이로그U'는 인기 아이돌의 여행지 일상을 담아낸 U+아이돌Live의 자체 제작 콘텐츠다. 시즌1 청하, SF9, 몬스타엑스에 이어 시즌2에서는빅톤, 오마이걸, 아이콘(iKON)이출연하며 누적 조회 수 250만회를 돌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아아콘2'는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팬들이 사전 투표로 정한 아이템을 콘서트 중 인터뷰 주제로 사용하고, 공연 중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며 언택트 시대 온라인 콘서트로 즐길 수 있는 재밋거리를 더했다. '아아콘2'는 U+아이돌Live을 통해 모바일 생중계돼 어디에서나 공연을 볼 수 있다. 생중계이후에는 VOD로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U+아이돌Live는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AR 게임 이용하는 LGU+ 5G 고객 [LG유플러스 제공]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은 막혔지만, 통신사들의 5G 로밍 서비스는 확대되고 있다. 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은 자사 5G 고객이 한국을 여행할 때 5G 로밍을 제공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버라이즌은 보도자료에서 명시하지 않았으나, LG유플러스[032640]와 5G 네트워크를 연동해 지난달 20일부터 로밍을 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사는 2개의 5G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단말을 이용해 국내에서 음성, 데이터, 문자 메시지에 대한 5G 로밍 테스트를 마쳤다. 버라이즌은 "미국에서는 28GHz 대역을 이용하는 5G 단말로 한국의 3.5GHz 대역에서 5G에 접속했다"며 "시험 기간 기록된 평균 속도는 다운링크 252Mbps, 업링크 119Mbps였 다"고 설명했다. 이번 로밍 서비스 시작으로 버라이즌은 미국 내에서 첫 번째 5G 로밍 서비스를 확보한 통신사가 됐다. 버라이즌은 "한국과의 로밍 서비스는 다른 국가의 로밍 확대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다른 국가와의 글로벌 로밍 파트너십도 초
사진=LG[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구광모 LG 회장이 회사에서 육성하는 젊은 사업가 100여 명을 만나 “더 큰 미래를 위한 성장에 집중하자”는 격려와 조언을 건넸다. 구 회장은 지난 11일 경기 이천시 LG인화원에서 열린 ‘미래사업가 육성 프로그램’ 자리에서 젊은 인재 100명과 만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LG의 미래가 여러분 성장과 우리의 고객을 위해 흘린 땀과 노력에 달려있다는 걸 기억해 달라”며 “의미 있는 그리고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하며, 사업가로서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에서 진행하는 '미래사업가 육성 프로그램'은 선임·책임급 인재 100여명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미래의 사업가 유망주들에게 사업가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경험과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민우 기자 lmu@thepowernews.co.kr
서울 서초동 소재 U+AR스튜디오에서 모델이 세계 최초 4K화질의 360도 AR콘텐츠 제작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31일 서울 서초동 소재 아리랑TV 스튜디오에서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한 고품질 AR콘텐츠 확대 ▲세계 최초 4K 360도 AR스튜디오 운영 및 제 2스튜디오 개관 ▲국내외 선도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콘텐츠 차별화 등을 내용으로 한 AR콘텐츠 전략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자체 제작 콘텐츠를 대폭 늘리고 전략적 제휴를 통한 다양한 소재의 차별화된 콘텐츠 수급 등을 추진하기 위해 연내 100억원 규모를 AR콘텐츠 확보에 투입한다. 또 5G 실감형 콘텐츠 체험을 통한 5G 서비스의 조기 확산을 위해 서울 서초동 소재 아리랑TV에 약 100㎡ 규모의 ‘U+AR스튜디오’를 오픈하고 연내 제 2 스튜디오 개관을 추진해 자체 제작 콘텐츠 수를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올해까지 1500여편 이상의 고품질 AR콘텐츠를 5G서비스 이용고객에게 제공하는 한편 한류와 연계할 수 있는 K-POP 분야 외 홈트레이닝,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굿네이버스 강당에서 책읽는곰 임선희 대표(사진 왼쪽부터), 최숙희 작가,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 현준용 전무와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 책읽는곰 출판사가 함께하는 유아 나눔인성교육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고객 만족도 1위 유아 전용 IPTV ‘U+tv 아이들나라’를 서비스 중인 LG유플러스와 어린이책 전문 출판사 책읽는곰, 아동 권리와 나눔인성교육 사업을 지원해온 굿네이버스가 올바른 공동체 교육을 위한 아동 지원에 공감, 각사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체결됐다. LG유플러스와 굿네이버스는 ‘최숙희 작가와 LG유플러스가 함께하는 나눔교육’이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유아교육 기관 대상 나눔교육 ▲’가족그림편지쓰기대회’ 진행 등에 상호 협력하고 추가 지원 활동을 발굴할 예정이다. 나눔교육은 그림책 베스트셀러 작가 최숙희의 신간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죽’을 활용한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통신3사가 본인인증 공동 브랜드 ‘패스(PASS)’ 앱 기반 ‘패스 인증서’를 출시하고, 사설인증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통신3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패스 인증서’는 ‘패스’ 본인인증 앱과 연동되는 사설인증서로, 공공기관의 각종 본인확인∙온라인 서류발급 신청∙금융거래∙계약서 전자서명 등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패스 인증서’는 기존 인증수단에 비해 편의성이 뛰어나다”라며 “‘패스’ 앱 실행 후 1분 이내에 발급이 가능하고, 가입 이후에 휴대전화 번호만 입력하면 전자서명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통신3사는 방송통신위원회 지정 본인확인기관으로 휴대전화 가입시 대면 확인을 통해 신분을 검증하고 있어, 인증 서비스에 필요한 확인 과정을 줄일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와 같은 사설인증서는 비대면 계좌 개설, 자동이체 전자서명, 보험,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신3사는 올 상반기에 KT가 공공기관에 제공중인 모바일통지 서비스 ‘공공알림문자’에 ‘패스 인증서’ 적용을 시작으로, 공공민원∙금융∙보험 등으로 사용처를 지속 확대해 나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모바일tv’ 개편을 기념해 28일까지 신작 인기영화를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무료 상영관·할인관을 운영하고, 유료 콘텐츠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1월 28일 기존 ‘U+비디오포털’의 명칭을 ‘U+모바일tv’로 바꾸고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새로운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및 고객 맞춤 추천 기능을 적용해 선보였다.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원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기존 U+비디오포털 이용자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편된 앱 이용이 가능하다. 고객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콘텐츠 이어보기’, ‘찜한 콘텐츠’ 메뉴를 첫 화면에 배치하고, 최신 시리즈물 전편 정주행이 가능하도록 ‘오프닝 건너뛰기’, ‘다음화 바로보기’ 기능 등을 추가했다. 또 고객 시청 기록과 ‘찜’ 등 고객의 관심·평가가 적용된 빅데이터와 요일·시간대 등 시청 경험을 종합 반영하는 고객 맞춤 추천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를 기념해 LG유플러스는 매주 최신 인기 영화 1편을
LG유플러스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장애가정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두드림U+요술통장’ 졸업생 열매(기금) 전달식과 신입생 발대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장애가정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드림U+요술통장’ 졸업생 열매(기금) 전달식과 신입생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자사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관하는 두드림 U+요술통장은 꿈을 가진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와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자산형성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장애가정 청소년이 매월 2만원을 ‘두드림 U+요술통장’에 저축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은 동일한 금액을, LG유플러스는 해당 금액의 3배를 적립하는 구조로, 최대 5년간 가능하다. 기금은 청소년들의 대학 입학금이나 취업 준비를 위한 교육비로 사용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청소년 1인과 LG유플러스 임직원 1인을 각각 멘티·멘토로 매칭시켜 진행하는 1:1 멘토링을 비롯해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CJ ENM이 보유한 케이블TV업체 CJ헬로 지분을 인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조건은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CJ헬로 지분 53.92% 중 50%+1주를 8000억원에 인수하는 조건으로, LG유플러스는 이날 이사회 의결에 이어 CJ ENM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후 전기통신사업법, 방송법, 공정거래법 등 관련 법에 따라 30일 이내에 정부에 인허가 서류를 제출할 계획이며, 정부의 인허가를 득하면 CJ헬로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CJ헬로는 지난해 4분기 기준420만여명의 케이블TV 가입자, 78만여명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79만여명의 알뜰폰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CJ헬로 지분인수와 시너지 발굴을 통해 급변하는 유료방송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본격화되는 5G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존 방송서비스와 5G를 기반으로 한 AR/VR 서비스에 AIoT 등의 서비스를 접목한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제공해 국민 삶의 질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
LG유플러스가 출시하는 'U+tv 브라보라이프' 소개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건강에서 취미, 여행까지 50대 이상 세대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 서비스 ‘U+tv 브라보라이프’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tv 브라보라이프는 ▲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제작 건강 프로그램 등 자체 제작 차별화 콘텐츠 ▲건강•취미•여행 등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는 주제별 카테고리 구성 ▲쉽고 편안한 사용자 환경(UI)이 특장점이다. 홈미디어상품담당 이건영 상무는 “은퇴 이후에도 적극적으로 배우고 즐기고 참여하며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IPTV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다양한 연령대 고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배움을 제공하는 ‘인생 최고의 IPTV 서비스’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 발굴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반영한 미디어 서비스 출시를 위해 50 ~60대 대상 고객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결과 고객은 은퇴 이후에도 계속 배우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자유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등 삶에 대해 긍
디지털 광고제 ‘2018 앤어워드(&Award)’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LG유플러스의 시각장애인 지원 CSR캠페인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 영상 캡처.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 한국디지털기업협회주관 국내 최고 권위 디지털 광고제 ‘2018 앤어워드(&Award)’에서 자사 CSR캠페인 중 시각장애인 지원 편인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가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작년 11월 개최된 국내 최고 권위 광고제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동영상 광고 부문 금상을 수상한데 이어, 디지털 광고제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IT 디바이스 부문 그랑프리를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농아인야구단 후원 CSR캠페인 ‘보이나요? 당신의 열정을 향한 세상의 응원이’ 역시 IT 디바이스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 디지털 광고제에서는 3관왕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 광고제 최고상을 수상한 LG유플러스 CSR캠페인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는 실제 1급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엄마 조현영 씨(39)가 7개월된 아
LG유플러스가 세이브더칠드런에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 12월 진행한 ‘핑크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용산사옥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LG유플러스 PS부문장 황현식 부사장은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에게 지난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기부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총 7109만2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LG유플러스와 세이브더칠드런이 함께 진행한 ‘핑크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지난 12월 17일부터 공연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 앱에서 진행된 이용자 참여형 기부 이벤트로 알려졌다. 앱에 업로드된 아이돌 캐롤 영상을 시청하면 시청 건수 당 후원금 100원씩 적립되는 형식으로, 이벤트가 끝난 31일 자정 기준 10개의 캐롤 영상이 총 71만920번의 시청 건수를 달성한 바 있다. U+아이돌Live에는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골라 보는 ‘멤버별 영상’ ▲무대 정면, 옆, 후면에서 촬영한 영상을 골라보는 ‘카메라별 영
LG유플러스가 출시한 U+카카오리틀프렌즈폰2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1일부터 ‘카카오리틀프렌즈폰’의 후속작인 ‘U+카카오리틀프렌즈폰2’을 단독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단독으로 출시한 카카오리틀프렌즈폰에 이어 후속으로 출시하는 U+카카오리틀프렌즈폰2는 삼성전자 ‘갤럭시J4+’의 안드로이드 성능을 기반으로 어린이용 교육 콘텐츠를 담아 키즈폰의 실용성을 향상시켰다. 가장 큰 특징은 U+카카오리틀프렌즈폰2에만 탑재가 가능한 IPTV 아동서비스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의 모바일 버전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U+tv 아이들나라는 U+모바일tv 컨텐츠에서 아동용 콘텐츠만을 모아놓은 플랫폼이기 때문에 일반 U+모바일tv를 통해 노출될 수 있는 유해 컨텐츠로부터 완전 차단되고, 초등학생용 컨텐츠까지 추가되어 더욱 높은 연령대의 아이들도 시청할 수 있다는 것. 또 일반 휴대폰에 다운로드 시 3만5000원 상당의 금액을 지불해야 사용이 가능한 ‘브리태니커백과사전’과 ‘YBM영한영사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데이터 또한 차감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설날을 맞아 2000여개 중소협력사들이 안정적으로 자금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약 360억원의 납품대금을 100%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이후 설과 추석 명절 전 납품대금을 조기에 집행함으로써 중소협력사와의 상생을 꾸준히 추진 중으로, 이번까지 조기 집행된 납품대금 누적 액수는 2000억원을 넘어섰다. 납품 대금을 조기에 지급받게 되는 협력사들은 LG유플러스와 구매 계약을 맺고 무선 중계기 및 유선 네트워크 장비 등의 납품을 비롯해 네트워크 공사, IT 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는 업체로 총 2천여개에 달한다. 이번 조기집행자금은 다음 달 1일에 지급된다. LG유플러스는 이와 함께 중소협력사들이 저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IBK기업은행과 연계한 ‘500억원의 상생협력펀드’, ‘300억원 직접 자금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중소협력사들이 저렴하면서도 효율이 우수한 통신장비나 솔루션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심사절차를 거쳐 채택된 아이디어 제품에 대해 LG유플러스가 일정 물량 이상의 구매를 보장해
LG유플러스가 JYP와 함께 진행하는 공연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 앱에서 실시하는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 인기상 투표 이벤트 안내 이미지.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JYP와 함께 공연 미디어 플랫폼 U+아이돌Live 앱에서 실시하는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 인기상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다음 달 15일 24시까지 U+아이돌Live 이용자가 직접 JYP 연습생 공채 15기 오디션 본선 진출자 중 한 명에게 투표해 인기상을 선정하고,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본선 관람 티켓(1인 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U+아이돌Live에는 ▲내가 좋아하는 멤버만 골라 보는 ‘멤버별 영상’ ▲무대 정면, 옆, 후면에서 촬영한 영상을 골라보는 ‘카메라별 영상’ ▲생방송 중에도 놓친 영상을 돌려보는 ‘지난 영상 다시보기’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오면 바로 알려주는 ‘방송 출연 알림 받기’ 등 4대 핵심 기능이 탑재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당 앱은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스마트폰 앱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유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