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국제PR협회 골든어워드 수상 영예(사진=KPR)/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KPR이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해 펼쳤던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을 통해 골든월드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PR(사장 김주호)은 국제PR협회(IPRA)가 주최하는 Golden World Awards 2020(골든월드어워드 2020)에서 NGO 캠페인(NGO Campaign)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비영리 캠페인 부문 최고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청소년 자살예방캠페인 '다 들어줄 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진행된 캠페인으로, 청소년의 사망 원인 1위가 자살이란 점과 자살 충동을 느낄 때 이야기할 곳이 없다는 청소년 대상 설문결과에 주목했다.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들의 마음의 소리를 사회에 알리는 컨텐츠를 5마리의 히어로 강아지를 활용한 크리에이티브로 영상을 제작했고, 해당 컨텐츠는 청소년들에게 공감을 얻으며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됐다. 또한 갓세븐의 영재, 박지민, 엔플라잉 등 다양한 가수들이 참여해 아이들의 마음의 소리를 가사로 표현한 음원 콘텐츠는 국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해외 청소년들까지 확산돼 14개 언어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이탈리아 자동차 메이커인 마세라티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았다. 3일 마세라티에 따르면, 자사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노빌레’ 에디션 출시에 맞춰 삼성전자의 뉴 럭셔리 냉장고 ‘셰프컬렉션 마레 블루’ 와 함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세라티 ‘노빌레’와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노빌레 에디션’은 전 세계 40대 한정으로 선보이는 마세라티의 야심작으로, ‘노빌레’는 이탈리아어로 ‘고귀함’을 뜻한다. 외관은 이탈리아 지중해와 마세라티 전통의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블루 노빌레(Blue Nobile) 컬러를 적용해 우아함과 파워를 강조했다. 또 실내 센터 콘솔 한가운데에 자리한 ‘40분의 1(One of 40)’ 기념 배지는 노빌레 에디션만의 희소가치를 나타낸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뉴 럭셔리 냉장고 ‘셰프컬렉션’은 밀레니엄 감각의 명품 디자인을 완성하기 위해 5가지 도어패널을 채택했다. 최상위 패널인 ‘마레 블루’는 마세라티의 외관 도장을 책임지고 있는 이탈리아 업체와 협업했다. 특히, 모든 패널이 장인의 수작업을 통해 단 하나도 똑 같은 패턴이 없이 제작돼 럭셔리함과 희소성을 강조했다. 프로모션은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