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펄어비스 CI)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펄어비스는 9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1170억원, 영업이익 603억원, 당기순이익 5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3.8%, 297.2%, 281.4% 증가한 수치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데뷔작인 ‘검은사막 온라인’은 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견조한 매출을 유지했다. 특히 3분기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선보인 리마스터 업데이트를 통해 흥행 장기화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도 거점전과 나이트메어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바 있다. 펄어비스는 이후에도 일본, 동남아 등 다른 국가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펄어비스 조석우 재무기획실장은 “지난 1년간 검은사막 IP의 가치 증대와 새로운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검은사막 온라인의리마스터링, 검은사막 모바일의 해외 시장 진출과 ‘이브 온라인’의 CCP 게임즈 인수는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펄어비스의 역량과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전자가 2018년 3분기 잠정실적을 5일 발표했다. LG전자에 따르면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5조4248억원(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영업이익 7455억원(전년 동기 대비 44.4%)으로 알려졌다. 올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조5672억 원, 2조62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 24.9% 증가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LG전자의 연결기준 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영업이익에서 분기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3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65조원(전년 동기 대비 4.75% 증가), 영업이익 17조5000억원(전년 동기 대비 20.44% 증가)을 기록했다. 이번 공개된 잠정실적엔 부문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
사진=아프리카TV[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국내 인기 BJ 플랫폼 ‘아프리카TV’가 금년 3분기 공시기록을 1일 공개했다. 아프리카TV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 3분기 매출액은 약 247억 원, 영업이익은 약 4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 39%의 큰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분기에 비해서도 크게 증가한 수치다. 정찬용 아프리카TV 부사장은 “제휴와 협력을 통한 서비스 확장과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프리카TV는 BJ라 불리는 1인 크리에이터가 인터넷으로 방송을 진행해 시청자와 만나는 개인방송 플랫폼이다. 기업형 방송과 달리 개인방송으로 자유롭게 진행돼 재치있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