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변화를 선도하는 ‘신중부시장 선도형점포육성’ 현판식 성료
'선도형점포육성사업' 선도형점포 인증 현판식 기념사진 (사진=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지난 28일 중기부,서울시,중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하 문광형 사업단)과 상인회가 주관한 '선도형점포육성사업'이 사업 종료의 일환으로 선도형점포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중기부, 중구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인회, 문광형 사업단 등 전통시장 관계자들과 선도형대상점포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업단의 사업 경과 보고, 선도형점포 10곳 CEO들의 부문별 소감·각오 발표와 함께 유관기관 실무책임자들의 사업 평가가 이어졌다. 이어 선도형점포 인증 현판식을 통해 전 점포로 확산하기 위한 시작을 알렸다.
사진=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2016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시장으로 선정된 신중부시장(회장 김정안)에서는 시장 상인들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안으로 '선도형점포 육성사업' 을 진행했다. 신중부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역점 사업의 하나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필요한 10대 핵심 요소인 상인회 리더십, 청년상인, 브랜드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