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마리나 산업 각광..."기술 선진화·고용창출 대안으로 주목"
인천 영종도 왕산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국내 최대 마리나 단지 '왕산마리나'의 모습.(사진=newsis).[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오는 6일 국회의사당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국내 마리나 산업 성장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국회의사당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재)대한마리나산업진흥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와 (사)한국사회적기업학회, (주)한국종합경제연구원,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 등이 후원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국내 마리나 산업 성장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요트나 레저용 보트의 정박시설과 계류장을 뜻하는 마리나는 경제성장과 소득이 높아질 수 있도록 각광받고 있는 휴양레저 스포츠의 기반시설이다.
국내 중소마리나 산업체의 성장발전 및 마리나산업 진흥과 선진화를 위한 전략 모색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날 토론회에는 해양수산부 오정우 해양레저과장이 ‘마리나산업의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과 해양수산부 이승용 중앙항만정책심의위원이 ‘글로벌 마리나산업 동향 및 사례(주제1)’, 김재관 박사(아라MS 대표)가 ‘국내 마리나 산업의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