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페이트/그랜드오더'에 할로윈 이벤트 실시
넷마블의 '페이트/그랜드 오더' 내 할로윈 이벤트 안내 이미지.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 '할로윈 컴백! 초극☆대호박촌' 이벤트를 다음 달 9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해당 이벤트는 이용자가 용사 엘리자베트와 함께 호박촌으로 모험을 떠나는 내용으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퀘스트가 매일 하나씩 개방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투에 도움을 주는 '부스트 아이템’을 활용해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으며, 특정 이벤트 개념예장(일종의 장비)를착용하면 이벤트 상점 전용 교환 아이템을 좀 더 효율적으로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퀘스트 조건을 달성하면 서번트(캐릭터)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4성/세이버)'를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용자가 메인 퀘스트를 끝까지 완료하면 새로운 재미를 주는 챌린지 퀘스트를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퀘스트는 '남성 서번트 한정' 등 파티 구성에 제한이 있는 고난이도 퀘스트로 난이도가 높은 만큼 완료하면 서번트 '엘리자베트 바토리[브레이브]'의 필살기(보구) 레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