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품질의 날 세미나 “품질 개선 활동 덕 8년 연속 내수 증가세”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7일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제2회 품질의 날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생산현장의 품질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및 글로벌 품질경쟁력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제공=쌍용자동차.
이번 세미나에는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과 품질/생기본부장 위경복 상무, 쌍용자동차협동회장 오유인 ㈜세명기업 대표이사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품질/생기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이사, 품질책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자리를 통해 프로세스 중심의 성과 관리 통한 품질경영 활동, 제반 법규 및 고객 요구 충족하는 제품품질 확보 활동, 고객가치 중심의 차별화된 품질경영 활동의 지속적인 유지 및 발전 등을 통해 명품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고객 감동 실현이라는 품질방침을 준수하고 최고 등급의 대외품질지수를 달성해 나가기로 했다.
쌍용자동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 쌍용자동차협동회장 오유인 ㈜세명기업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 쌍용자동차 품질/생기본부장 위경복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