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 페루 진출… ICT한류 박차
[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SK텔레콤의 이동형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이 남미 페루에 진출했다.
기념식 중 'ICT 새싹 틔움' 세리모니에 참가한 마누엘 가리도 쉐퍼(Luis Alberto Manuel Garrido Schaeffer) 페루 교육부 혁신기술교육국장(왼쪽에서 3번째), SK이노베이션 서보성 리마 지사장(왼쪽에서 4번째), 키야 수막 수사나 미란다 트론코스(Killa Sumac Susana Miranda Troncos) 리마 교육청장(왼쪽에서 6번째)의 모습.(사진=SKT)
SK텔레콤은 22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수이자(Suiza) 초등학교에서 ‘티움 모바일’의 개관 기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티움 모바일은 2014년 어린이들의 ICT 정보 격차 해소를 목표로 탄생한 이동형 ICT 체험관이다. 티움(T.um)은 테크놀로지, 텔레커뮤니케이션의 ‘T’와 뮤지엄(museum), 싹을 틔움의 ‘움(um)’을 결합한 말이다. 현재까지 국내외 33곳을 누비며 약 24만 명의 어린이들을 만났다.
티움 모바일은 페루 방문을 위해 이동식 컨테이너 교실 ‘박스쿨(Boxchool)’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컨테이너의
- wowstar102 기자
- 2017-11-23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