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따뜻한 봄날의 음악소풍, 가장 행복한 음악축제’를 지향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2018년 공연 일정을 공개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측은 오는 23일부터 5월 공연 티켓 예매를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매년 풍성한 라인업과 다채로운 분위기, 그리고 진정성을 살린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한민국 봄 시즌 대표 음악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해온 행사다. 8년 연속으로 블라인드 티켓이 매진되는 신화를 달성해 왔다. 이번 해 역시 공식 일정 공지만으로도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9회 째를 맞이해 관객에게 보다 완벽한 페스티벌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신중하고도 대담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이번 공연은 기존 양일권 블라인드 티켓 예매뿐만 아니라 일일권 블라인드 티켓 예매까지 확장 오픈할 예정임을 밝혔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는 “이번 공연은 그린플러그드 서울을 믿고 찾아주시는 관객을 위해 보다 많은 혜택과 편의를 드릴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라며, “어느 때보다 차별화된 라인업과 그린플러그드 서울만이 줄 수 있는 환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티켓 판매 플랫폼 ‘문화엔(N)티켓’을 개설했다. 예매와 발권 등 시스템 이용이 어려운 소규모 문화예술공연단체를 지원하고 관객과 소규모 문화예술 간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플랫폼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정보원(이하 정보원)과 함께 예매와 발권 시스템 이용이 어려운 소규모·영세 문화예술공연단체 시설을 지원하고 국민에게 차별 없는 문화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엔(N)티켓’ 플랫폼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엔(N)티켓' 메인 홈페이지 (사진=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엔(N)티켓’은 소극장 연극부터 뮤지컬, 콘서트, 전시까지 다양한 분야의 문화공연 정보와 티켓 예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싼 수수료 때문에 온라인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단체들에게 수수료 없는 티켓 판매와 홍보를 지원한다. ‘문화엔(N)티켓’은 무인발권시스템을 도입해 현장에서도 티켓을 발권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엔(N)티켓’의 무인발권시스템은 지난해 12월부터 서울 마포구 인근 문화예술공연단체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펼쳐왔다. 또한 단순 발권시스템을 넘어 출연진과 함께 촬영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스타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