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실리콘밸리에서 ‘테크포럼 2018’개최
6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티뷰에 위치한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에서 열린 '테크포럼 2018'에서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 사장이 현지 우수 인재들을 대상으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IT업계 미래 혁신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테크포럼 2018’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에 있는 연구소인 삼성 리서치 아메리카(Samsung Research America)에서 열린 제 2회 ‘테크포럼’에는 현지의 개발자와 디자이너 등 총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삼성전자 경영진으로부터 회사의 비전과 기술에 대해 듣고,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AI, 모바일서비스, 홈 IoT와 클라우드 등의 혁신 기술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삼성전자에서는 김현석 CE 부문 사장, 노희찬 경영지원실 사장, 데이비드 은 삼성 넥스트 사장 등 각 분야의 책임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CE 부문장 겸 삼성 리서치(Samsung Research) 연구소장인 김현석 사장은 새로운 가치의 시작점인 ‘만남’을 주제로 한 기조 연설을 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