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 모습. (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의 쇼핑 관광 축제인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를 맞아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가전•IT 제품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TV•냉장고•김치냉장고•세탁기• 건조기•공기청정기•청소기•의류청정기•전기레인지•에어컨 등 가전 제품뿐만 아니라, 휴대폰•PC•모니터•오디오 등 모바일, IT 기기까지 총 14개 품목의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QLED TV, 건조기 그랑데, 플렉스워시 세탁기, 애드워시 세탁기, 무풍에어컨, 공기청정기 큐브, 노트북 9, 갤럭시 S9 등 행사 모델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마트, 홈플러스와 백화점 등 전국 유통 매장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라며 “특히 올해는 오디오 브랜드 하만(Harman)의 하만카돈 스피커와 AKG•JBL 이어폰 등 프리미엄 음향 제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최대 80%의 할인 상품과 다양한 볼거리·이벤트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린다.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개막한 28일 서울 명동의 한 가게에 행사를 알리는 포스터가 놓여있다.(사진=Newsis).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는 35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현대·기아차·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업계 3사가 최대 12%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생활가전제품을 최대 30% 할인판매한다. 유통업계도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인다. 백화점의 경우 최대 80% 할인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패션, 식품, 생활, 잡화를 최대 80%, 현대백화점은 Hot Price 100대 상품전을 마련해 최대 80% 할인하고, 롯데백화점은 패션상품에 대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마트·홈플러스·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주요 생필품에 대해 50%까지 할인한다. 해외 소비자들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역직구몰 8개사와 해외 유명 온라인몰(18개국 28개몰)이 참여하는 온라인 해외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