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헌(경북 경산) 후보, 선거운동도 ‘거리 두기’ 실천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
[웹이코노미 김선영 기자] 오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경북 경산)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나홀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전 후보는 2일 삼부봉황삼거리에서 하양 금락사거리, 경산시청네거리로 이어지는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첫 일정을 소화하고 했다.
전 후보는 이번 선거가 “경산을 빨리 일어서게 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 힘든 경산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꾼을 뽑는 선거, 그만 싸우고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한 바 있다.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후 2시 KBS대구방송총국에서 경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후보자토론회가 KBS1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전 후보는 1971년 대구 출생으로 이광재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경북테크노파크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선영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