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장비 각성’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리니지2 레볼루션의 장비각성 업데이트 안내 이미지.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전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성장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연금▲대장▲보석세공▲마법부여▲요리로 구성된 '전문 기술'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아이템을 특정 재료로 제작하는 시스템으로, 기술에 따라 변환할 수 있는 재료가 달라진다. '연금'은 엘릭서 재료, '대장'은 장비 재료, '보석세공'은 집혼석과 장신구 재료, '마법부여'는 캐릭터와 장비 강화에 필요한 재료, '요리'는 섭취 시 버프 효과가 있는 재료로 제작된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장비 각성 시스템이 추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장비 각성은 기존의 ‘대장’ 전문 기술을 통해 제작된 UR 등급의 장비를 추가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총 3단계의 각성을 거쳐 기본 능력치 성장 및 랜덤 옵션 추가와 함께 기존 스킬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마력석을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기존 엘릭서와 집혼석의 최고 등급인 SR 등급의 상위 등급을 각각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