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에쓰오일)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에쓰오일(S-OIL, 대표 오스만 알 감디)이 임원 인사 단행을 22일 밝혔다. △ 방주완 부사장 재무본부장 △ 류효식 상무 중부지역본부장 △ 김명수 상무 Controller △ 신관배 상무 Treasurer △ 손봉기 상무 준법지원인 △ 이정익 상무 Olefin생산공장장 △ 임기홍 상무 송유/동력공장장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삼성전자는 부사장 27명과 전무 60명, 상무 118명 등 총 221명에 달하는 2018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사상 최고 실적을 견인한 반도체(DS) 부문의 승진자만 99명에 달해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재확인했다. (사진=newsis)삼성전자는 부사장 27명, 전무 60명, 상무 118명, Fellow 1명, Master 15명 등 총 221명을 승진시켰으며, 사상 최고 실적을 낸 DS 부문은 사상 최대 실적의 밑바탕이 된 R&D 분야에서 승진 임원의 50% 이상을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 씨의 대규모 정경유착 게이트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는 가운데, 삼성전자를 이끌어온 권호현 부회장이 사상 최대의 분기 실적을 기록한 후 사퇴 의지를 밝히고 세대 교체를 추진해왔다. 이런 흐름에 맞춰 삼성전자는 부사장 승진 폭을 확대해 향후 사업 책임자로 활용할 미래 CEO 후보군을 두텁게 했다고 설명했다. 부사장 승진자는 2015년 18명에서 작년 12명, 올해 5월 11명, 내년 27명 등이다. 아울러 다양성 강화 차원에서 외국인 승진 문호를 지속적으로 확대했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