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의 팬아트 공모전 안내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새해를 맞아 팬아트 공모전의 본선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에픽세븐’과 ‘2019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팬아트 공모전의 본선은 지난 12월 한달 동안 진행된 예선을 거쳐 선발된 9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후보자는 한국, 아시아, 글로벌의 각 서버에서 3명씩 선발되었으며 본선 진출 축하 선물로 하늘석 2019개가 지급된다. 팬아트 공모전 본선에 오른 후보작들은 공식 커뮤니티와 게임 내에서 연동된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여만 해도 생명의 잎사귀를 감사의 선물로 지급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팬아트 공모전 본선의 심사는 100% 이용자들의 투표로 진행되며 대상과 최우수상에게는 추가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투표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예선전부터 퀄리티 높은 팬아트들이 많아 후보자를 선정하기가 힘들었다”며 “본선에서는 이용자들의 투표에 의해 순위가 결정되는 만큼 에픽세븐
'에픽세븐'에 추가된 신규 영웅 '키세' 소개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키세’와 키세의 캐릭터 스토리, 신규 레이드 미궁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 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신규 영웅 ‘키세’는 냉기속성의 도적 영웅으로 방어력이 높거나 강력한 보호막을 가진 적들을 상대하는데 특화된 영웅이다. 키세 업데이트와 함께 신년의 맞아 복을 기원하는 콘셉의 신규 캐릭터 스토리 ‘차오르는 달에 비는 기원’도 추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캐릭터 스토리는 다음 달 10일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며 보상으로 ‘머라고라 씨앗’, ‘전설 촉매제’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을 예정이다. 신규 레이드 미궁 콘텐츠 ‘곤충 둥지’도 추가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기존의 미로 탐험 형식이 아닌 강력한 보스를 사냥하는 형식의 신규 콘텐츠 ‘레이드 미궁’으로 난이도는 높지만 전설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어 많은 도전이 예상된다. 곤충 둥지는 ‘지옥’급 난이도로 보통 난이도 레이드 미궁의 ‘아지만샤록스 여왕’을 물리치면 입장이
에픽세븐의 신규 영웅 '디에네' 소개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디에네’를 선보이고 새로운 서브 스토리 ‘성녀를 위한 추모록’을 업데이트 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새롭게 추가된 영웅 디에네는 아군에게 다양한 강화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냉기속성의 정령사 캐릭터로 모든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성녀의 기도’ 스킬, 아군에게 보호막을 제공함과 동시에 약화효과를 해제해 생존력을 대폭 올려주는 ‘여신의 축복’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속도와 생존력 위주의 장비를 장착해 자신의 팀의 안정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신규 캐릭터 디에네는 다음 달 12일까지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디에네의 신규 서브스토리 ‘성녀를 위한 추모록’도 업데이트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음 달 20일까지 플레이 가능한 이번 서브스토리는 20년전 치열했던 ‘마신전쟁’의 한복판에 선 소녀 시절의 디에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서브스토리를 플레이 하면 3성 영웅 ‘바스크’, 하늘석,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