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ROG G-Festival 2018’ 개최…i9 탑재 기종 등 게이밍 노트북 5종 공개
에이수스 코리아 제이슨 우 지사장이 3일 오후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린 'ROG G-Festival 2018'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로이슈)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ASUS(에이수스)가 3일 오후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ROG G-Festival 2018’을 개최하고, 최신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 ROG 게이밍 노트북 5종을 인텔과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에이수스 ROG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5종은 ROG Zephyrus GM 501, ROG Zephyrus GX 501, ROG 스나이퍼 GL703, ROG G703, 에이수스 뉴 게이밍 네임을 적용한 에이수스 TUF FX 504등으로 이날 공개된 인텔 8세대 노트북용 CPU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ROG G703은 인텔 i9 헥사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80그래픽카드를 장착하고 듀얼 오버클로킹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수스의 설명에 따르면 G703은 독점기술인 안티더스트 쿨링 기술로 방진 및 냉각 효율을 높이고, 역시 독점기술인 ‘오버스트로크’ 기술로 기존 키보드보다 낮은 키압으로도 빠른 반응속도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