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핫 트렌드 ‘아트 커뮤니티’ 국내 상륙…’아트업서울 성동’ 오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예술가와 시민들의 소통을 연계하는 아트 커뮤니티가 세계적인 핫 트렌드로 부상했다. 런던의 Makerversity, 샌프란시스코의 Art Explosion 등에 이어 서울에도 ‘아트업서울 성동’이 오픈한다.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위누는 서울시 청년혁신프로젝트의 투자를 받아 진행하는 아트 커뮤니티 ‘아트업서울 성동’을 28일 개관한고 밝혔다.
사진=위누
아트 커뮤니티 아트업서울은 수익 활동을 하며 예술문화 프로젝트를 지속해 나가는 ‘아트 프레너(Art-Preneur)를 지원하고, 시민들과의 다양한 교류와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아트업서울 멤버가 되면 창작, 전시, 수익, 홍보 등 예술 연관 활동과 작업 공간, 전시 참여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첫 번째 공간은 접근성이 좋은 왕십리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 내에 내년 3월 만날 수 있다. 아트업서울 공간은 3평 가량의 개인 작업 공간이 위치한 스튜디오A와 1.5평의 개인 작업 공간이 위치한 스튜디오B, 비지정형 데스크로 구성된다.
위누는 아트업서울 오픈을 기념해 내달 2일부터 23일 내 3개월 등록 시 공간을 1개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얼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