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서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 2.0’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교전에 방문한 고객은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부스에서 ‘U+tv 아이들나라 2.0’에 새롭게 추가되는 유아 전용 콘텐츠를 출시 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우리집IoT 및 U+우리집AI 서비스도 체험 가능하다. 내달 출시 예정인 U+tv 아이들나라 2.0은 기존 아이들나라에 유아 전용 콘텐츠인 ▲웅진북클럽TV ▲생생체험학습 ▲AI전화놀이와 예비•초보 부모를 위한 ▲부모교실이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다. 웅진북클럽TV는 누리과정 영역별 도서 및 예비초등 필독서를 포함한 웅진북클럽 주요 전집 콘텐츠를 TV로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영상과 음성을 지원해 책에 관심 없는 아이도 독서에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어린이 모델들이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해 6월 출시한 IPTV(U+tv) 유아서비스 플랫폼 ‘아이들나라’가 1년여만에 누적 이용자수 1백만명을 돌파(4월 30일 기준)했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 패턴 분석결과 U+tv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책 읽어주는 TV’와 AR(증강현실)기반 서비스 ‘생생자연학습’의 이용빈도가 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책 읽어주는 TV는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330편을 구연동화 전문 성우 목소리로 직접 들려주는 아이들나라만의 독자적인 서비스로, ‘알사탕’,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등 98편의 자체 제작 콘텐츠는 물론 베스트셀러 및 인기 작가의 신작 중심 콘텐츠 15편을 매달 업데이트해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어린이 전문 교육문화기업과 제휴를 통해 위인전, 자연과학, 인문사회 도서 등 자녀 취학 전 유용한 콘텐츠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현재 IPTV에 적용된 AI 기능과 UI를 영유아 맞춤형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 마케팅담당은 “IPTV 서비스는 콘
(사진=LG유플러스 CI)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LG유플러스는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 육아박람회와 부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에서 ‘U+tv 아이들나라’ 컨텐츠 체험존을 운영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 행사는 15일까지 4일간, 부산 홈플러스 아시아드점 행사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진행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들이 U+tv 아이들나라의 ‘생생 자연학습’ 서비스를 체험한 후에, 이 모습을 기념 촬영하고 사진 인화해주는 ‘AR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U+우리집AI, ‘우리집IoT’ 등 스마트홈 서비스를 가정 내 환경과 유사하게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각 행사장 별로 특색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부산 드림 베이비페어 행사장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이 퀴즈를 풀고 경품을 받을 수 있는 ‘U+tv 아이들나라 퀴즈쇼’가 매일 6회 운영된다. 이 외에도 행사장 참여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기프티콘을 수령할 수 있는